굴곡진 2024년 마친 황선홍 "몇 년이 흐른 것 같아…속죄해야 한다"
황선홍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 /뉴스1 ⓒ 뉴스1 김도용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4년은, 정말 몇 년이 흐른 것처럼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다." 최근 대전 하나시티즌의 클럽 하우스에서 만난 황선홍 감독은 2024년을 아프게 돌아봤다. 그의 입에서 '속죄'라는 단어까지 나왔다. 현재 대전 하나시티즌을 이끌고 있는 황선홍이 2024년을 시
- 뉴스1
- 2024-11-2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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