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플 후보 포항 홍윤상 "잘 성장했다는 것 증명해 만족스럽다"[인터뷰]
포항 홍윤상(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영플레이어상과 베스트11 왼쪽 미드필더 부문 후보에 오른 홍윤상(22·포항)이 "멈추지 않고 계속 성장했다는 증명 같아서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항 유스 출신의 홍윤상은 2021년 포항에 입단했지만, 곧바로 유럽에 진출해 볼프스부르크·뉘른베르크(이상 독일)에서 뛰다
- 뉴스1
- 2024-11-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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