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역사상 첫 강등... “무한한 책임감 느껴” 인천 최영근 감독 “팬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 [MK현장]
인천 유나이티드가 강등을 피하지 못했다. 인천 역사상 첫 강등이다. 인천은 11월 10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1 37라운드(파이널 B) 대전하나시티즌과의 맞대결에서 1-2로 패했다. 인천은 올 시즌 K리그1 37경기에서 8승 12무 17패(승점 36점)를 기록 중이다. 인천은 올 시즌 최종전만 남겨둔 가운데 11위 대구 FC와의 승점
- 매일경제
- 2024-11-10 21:5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