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승격 주역’ 김정현의 야망…“K리그2 MVP? 올해 발롱도르 로드리가 받았어요~” [MK인터뷰]
FC안양이 감격스러운 우승과 함께 창단 후 첫 K리그1 승격의 순간을 맞이했다. K리그2 일정이 모두 종료된 가운데 우승 주역인 미드필더 김정현은 MVP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안양은 9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최종전(36라운드) 경남FC와 홈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안양은 경남의 끈질긴 추격을 받았다.
- 매일경제
- 2024-11-10 10:4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