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좌절’ 김포, 고개 숙인 고정운 감독…“작전 잘못됐다, 모든 게 감독 탓” [MK현장]
다 잡았던 승리를 놓친 김포FC. 가장 뼈 아픈 것은 플레이오프 희망을까지 놓쳤다는 것이다. 경기 후 고정운 감독은 고개를 떨구며 허탈함을 보였다. 김포는 3일 오후 4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5라운드 성남FC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너무나도 뼈 아픈 결과를 맞이한 김포다. 김포는 전반전 플라나의 환상적
- 매일경제
- 2024-11-0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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