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마비 딛고 안양 승격 이끈 김정현 "이제야 웃네요"
[부천=뉴시스]K리그2 FC안양 미드필더 김정현. [부천=뉴시스]안경남 기자 = 창단 11년 만에 프로축구 FC안양의 K리그1 승격에 앞장선 전천후 미드필더 김정현이 환하게 웃었다. 안양은 2일 오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부천과 0-0으로 비겼다. 승점 62가 된 안양은 2경기가 남은 3위 서울 이랜드(
- 뉴시스
- 2024-11-0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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