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역할 제대로 못한 것 같아 미안해” ‘돌아온 캡틴’ 기성용 “몇 분을 뛰든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힘 더할 것” [MK구리]
‘돌아온 캡틴’ 기성용(35·FC 서울)이 팀 동료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동시에 전했다. 서울은 11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시즌 K리그1 36라운드(파이널 A) 포항 스틸러스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서울은 포항전에 앞선 10월 30일 경기도 구리시 GS챔피언스파크에서 미디어 데이를 진행했다. 기성용은 김기동 감독, 제시 린가드와 함께 취재진 앞
- 매일경제
- 2024-10-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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