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 넘으면 첫 우승 보인다... 강원 수문장 이광연 “현우 형은 배울 게 한둘 아닌 대선배지만 꼭 이기고 싶다” [MK인터뷰]
이광연(25·강원 FC)은 2019시즌 강원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다. 이광연이 2019년 폴란드에서 열린 2019 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었던 때다. 프로의 벽은 높았다. 이광연은 2019시즌 K리그1 8경기에서 19실점을 내줬다. 이광연은 2023시즌까지 붙박이로 활약한 적이 없다. 2021시즌(4경기)과 2022시즌(2경기)엔 주
- 매일경제
- 2024-10-3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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