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순간 터진 주민규…울산, 3연속 우승에 힘 얻었다
울산 HD의 공격수 주민규와 이청용.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구단 창단 후 처음으로 3년 연속 K리그 우승에 근접한 울산 HD가 막판 큰 힘을 얻었다. 무려 106일 동안 골을 넣지 못하고 침묵, 마음고생이 많았던 공격수 주민규의 발끝에서 골이 터지며 팀에 활기가 돌고 있다. 울산은 오는 11월 1일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강
- 뉴스1
- 2024-10-29 06: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