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많았던 김기동, 고생 많았던 최준…“성용이 형한테 빨리 복귀하라고 투정, 이제 그만 다쳤으면 좋겠어요” [김영훈의 슈퍼스타K]
3선 미드필더 구성에 고민이 많았던 김기동(FC서울) 감독은 풀백 최준의 포지션을 바꿔가면서까지 여러 전술적 움직임을 가져갔었다. 이 가운데 고생 많았던 최준은 4개월 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기성용이 반가울 따름이다. 김기동 감독은 이번 시즌 서울 부임 후 3선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 자리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특히 3선에서는 시즌 초반 이승모, 류재문이
- 매일경제
- 2024-10-28 11:4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