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초반 발목 살짝 꺾였지만...” ‘김천전 결승골’ 양민혁 “울산 원정 모든 걸 걸고 준비하겠다” [MK강릉]
스타는 스타다. 양민혁(18·강원 FC)이 올 시즌 팀의 운명을 좌우할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강원은 10월 2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1 35라운드 김천상무와의 맞대결에서 1-0으로 이겼다. 양민혁이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17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양민혁은 김천 페널티박스 바깥쪽으로 흘러나온 볼을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해
- 매일경제
- 2024-10-27 00: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