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3개 구단 우선 지명선수 명단 발표, 산하 유스팀 소속 유망주 157명 지명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K리그1, 2 23개 구단의 우선 지명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K리그 산하 유스팀 소속의 유망주 총 157명이 소속 구단의 우선 지명을 받게 됐다. 이 중 15명은 프로로 직행한다. K리그1에서는 12개 전 구단에서 총 86명을 우선지명 했다. 포항이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울산(각 9명), 강원, 광주, 대전, 인천,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