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사유화·불공정한 감독 선임·법카 몰아주기’…지적과 질타 받은 정몽규 회장 “한국축구 발전 위해 투자했다” (종합)
지난달 문화체육위원회(문체위) 현안 질의 이후 한 달 만에 국회로 다시 불려 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축구협회를 둘러싼 각종 논란과 의혹에 연이은 지적과 질타를 받았다. 정몽규 회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문체위 종합 감사 증인으로 출석했다. 지난달 24일 현안 질의 후 한 달 만이다. 이날 종합 감사에서는 현안 질의 때와 마찬가지로 ▲ 현대산업개발과 축
- 매일경제
- 2024-10-25 05:4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