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걱이는 챔피언’ ACLE 3연패, 고개 숙인 수문장 조현우…“속상하고 부끄럽다, 좋은 경기 보여드리지 못해 마음이 아프다” [MK인터뷰]
아시아 클럽대항전에서 삐걱거리는 ‘K리그 챔피언’ 울산HD, 수문장 조현우 골키퍼는 아쉬운 출발에 고개를 떨궜다. 울산은 이번 시즌 새롭게 개편된 2024-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무대에서 좀처럼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20시즌 이후 4년 만에 아시아 최정상을 노리는 상황이나, 빡빡한 일정 속 연패 흐름에 빠
- 매일경제
- 2024-10-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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