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 감독도 놀란 더현대 팝업스토어 주말 매출 ‘약 1억’ 돌파... 울산, 이라크전 당일에도 국내 최고 백화점 들썩였다 [MK현장]
10월 15일. 축구계 시선은 용인 미르스타디움으로 향했다. 이라크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4차전이 열리는 날이었다. K리그 프런트들은 보통 A매치 휴식기엔 휴식을 취한다. 미뤄왔던 휴가를 다녀오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울산 HD 프런트는 달랐다. 울산 프런트들에게 10월 A매치 휴식기는 아주 중요했다. 울
- 매일경제
- 2024-10-1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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