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된 수비력에 택배 크로스까지... 유럽에서 더 성장 중인 설영우, 대표팀엔 더 이상 우측 풀백 고민 없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고비였던 요르단을 넘었다. 한국은 10월 10일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3차전 요르단과의 맞대결에서 2-0으로 완승했다. 한국은 상대의 거친 반칙에 황희찬, 엄지성이 부상으로 빠지는 악재가 있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한국은 전반 38분 이재성의 헤더골, 후반 23분 교체 투입된
- 매일경제
- 2024-10-1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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