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신상우 김천 코치…2028년까지 계약
신상우 감독(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여자축구 WK리그에서 창녕 WFC와 이천 대교를 이끌었던 신상우(48) 김천 상무 코치가 여자 축구국가대표팀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지난 6월 콜린 벨 감독과 계약이 종료된 이후 공석이던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에 신상우 김천 상무 코치를 선임했다고 10일 발표했다.
- 뉴스1
- 2024-10-10 11: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