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라운드 앞둔 ‘포항 베테랑’의 마음가짐…“모든 것 쏟아부을 것, 선수들 마음 보태고 모아야 해” [MK인터뷰]
K리그1 정규리그 일정이 모두 종료됐다. 파이널A 진출을 앞서 확정한 포항스틸러스의 베테랑 수비수 신광훈은 매 경기 선수들이 한 마음으로 뭉친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 포항은 6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3라운드(정규리그 최종 라운드) 수원FC와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쉬운 결과다. 포항은
- 매일경제
- 2024-10-0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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