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함으로 고정운 감독 마음 사로잡은 루이스, ‘2시즌 연속’ 득점왕 도전···“개인 기록은 팀 위해 뛰다 보면 따라올 것” [MK김포]
‘콜롬비아 특급’ 루이스(31·김포 FC)가 또 한 번 해결사 역할을 했다. 김포는 10월 5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펼쳐진 충남아산프로축구단과의 맞대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루이스가 펄펄 날았다. 루이스는 1-0으로 앞선 전반 13분 장윤호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추가골로 연결했다. 후반 6분엔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깔끔한 마무리로 멀티골을 쏘아 올렸다. 김포
- 매일경제
- 2024-10-0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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