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김포, 갈길 바쁜 서울이랜드 2-0 완파…브루노‧장윤호 연속골
김포FC의 공격수 브루노.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가 1명이 퇴장 당한 상황에서도 우승 경쟁으로 갈길 바쁜 서울이랜드FC를 완파했다. 김포는 30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33라운드에서 서울이랜드에 2-0 완승을 거뒀다. 4경기 만에 승리한 김포는 11승 10무 10패(승점
- 뉴스1
- 2024-09-30 21:2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