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독주 끊고 WK리그 첫 우승 강재순 감독 "새 시대를 열었다"
강재순 감독과 화천 KSPO 선수들(KSPO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화천 KSPO 창단 13년 만에 우승을 이끈 강재순(60) 감독이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며 활짝 웃었다. KSPO는 지난 26일 경남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창녕WFC와의 WK리그 2024 최종 28라운드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KSPO는
- 뉴스1
- 2024-09-29 09:5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