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하면 포스트 손흥민”이란 감독 칭찬에 정치인 “공격수답게 무조건 10골 이상 넣고 싶다” [이근승의 믹스트존]
9월 21일 대구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 FC와 FC 서울의 경기. 경기 전 대구 박창현 감독은 공격수 정치인 얘기가 나오자 환한 웃음을 지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처럼 하면 포스트 손흥민 안 되겠습니까. 피지컬이 몰라보게 좋아졌고, 결정력까지 올라오고 있습니다. 제가 (정)치인이에게 늘 얘기합니다. ‘이 몸에 뭘 못하냐. 조금만 더 하면
- 매일경제
- 2024-09-22 09:5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