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전에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게 아쉬웠지만...” ‘극장골’ 세징야 “팬들이 있어 마지막까지 포기할 수 없었다” [MK대구]
세징야(34·대구 FC)가 또 한 번 해결사 역할을 했다. 대구는 9월 21일 대구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1 31라운드 FC 서울과의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극적인 무승부였다. 대구는 후반 35분 서울 스트라이커 일류첸코에게 선제골을 헌납하며 패색이 짙었다. 세징야. 사진=이근승 기자 세징야(사진 왼쪽). 사진=한국프
- 매일경제
- 2024-09-22 05:5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