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한일전서 화끈한 7골 잔치
광주FC 아사니(가운데)가 선제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광주FC가 '한가위 한일전'에서 화끈한 공격 축구로 일본 J리그 팀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 압승을 거뒀다. 한 경기에서만 무려 7골을 터뜨려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팀 요코하마에 굴욕을 안겼다. 광주는 지난 17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
- 매일경제
- 2024-09-18 17:2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