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 문제가 있었지만...” 충격적인 3-7 대패 ‘고개 숙인’ 요코하마 존 허친슨 감독대행 “후반에 무슨 일이 일어났나 싶어” [MK인터뷰]
일본 축구계가 큰 충격에 빠질만한 대패를 당했다. 요코하마 F. 마리노스는 9월 17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차전 광주 FC와의 맞대결에서 3-7로 대패했다. 요코하마는 경기 시작 1분 만에 광주 공격수 아사니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요코하마는 전반 14분에도 오후성에게 헤더골을
- 매일경제
- 2024-09-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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