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압도적인 승리…‘오랜만에 닥공’ 김두현 감독 “선수들이 제 의도를 알아가고 있어, 이제 다음 경기들이 기대된다” [MK현장]
전북현대가 오랜 만에 화끈한 승리를 거뒀다. 김두현 감독 또한 만족감을 보였다. 전북은 14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0라운드 수원FC 원정 경기에서 6-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전북은 8승 9무 13패(승점 33)으로 기존 11위에서 10위로 순위를 1계단 끌어올렸다. 이날 경기 이영재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송민규,
- 매일경제
- 2024-09-14 21:3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