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성호영, K리그 활동 정지 조치…K리그 공식 경기 출장 60일 금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음주운전을 하여 경찰에 적발된 부산아이파크 성호영에 대하여 K리그 공식경기 출장을 60일간 금하는 활동 정지 조치를 취했다고 알렸다. 성호영은 지난 10일 부산 시내에서 음주 후 대리기사를 호출한 후 주차된 차량을 조작하다가 기물과 충돌하여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구단은 11일 성호영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연맹은 이번 조치로
- 매일경제
- 2024-09-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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