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첫 태극마크' 라이트백 황문기, 강원 넘어 한국 지킨다
[서울=뉴시스] 생애 처음 태극마크를 달게 된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황문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를 선두로 이끈 측면 수비수 황문기가 27세의 나이로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 황문기는 2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발표한 '20
- 뉴시스
- 2024-08-26 15:1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