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고교생 양민혁, 18세132일에 A팀 발탁…손흥민보다 빨랐다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양민혁(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고교생 K리거' 양민혁(18·강원)의 기세가 무섭다. K리그 활약상을 앞세워 토트넘과 입단 계약을 체결하더니 18세132일의 나이로 국가대표까지 발탁됐다. 대표팀의 주장이자 핵심인 손흥민(32·토트넘)의 첫 발탁보다도 빠르다. 홍명보 감독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 뉴스1
- 2024-08-26 12:3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