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 시대 알린 울산, ‘리빙 레전드’ 김영권이 돌아왔다···“생각보다 늦은 복귀지만 부상 재발 없는 게 중요” [MK인터뷰]
김영권(34·울산 HD FC)이 돌아왔다. 김영권은 8월 10일 대구 FC와의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1-0 승리에 이바지했다. 김영권이 공식전에 나선 건 6월 1일 전북 현대전 이후 처음이었다. 김영권은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해 재활에 매진해 왔다. 김영권은 “부족한 점이 있었지만 훈련장에서 준비한 걸 잘 보여준 듯하다”며 “무실점 승리를
- 매일경제
- 2024-08-15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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