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발의 호날두”…인도네시아, 염기훈 코치 환영
세계랭킹 133위 인도네시아가 염기훈(41) 축구대표팀 코치 영입에 기뻐하고 있다. 염기훈은 2023시즌 K리그1 수원 삼성 플레잉 코치 및 감독 대행을 맡았다. K리그2로 강등된 팀을 2024년 5월까지 정규 감독으로 지도했다. 인도네시아 지상파 채널 ‘티비원’은 “앞으로 신태용(54) 감독을 도와 국가대표팀 최전방을 강화하고 다듬을 새로운 조력자”로 염
- 매일경제
- 2024-08-11 08: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