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막기 힘든 손흥민, 김민재라면 막을 수 있지 않을까 [MK초점]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가 생애 처음 맞대결을 벌인다. 토트넘은 8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뮌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7월 31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팀 K리그전에서 4-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손흥민이었다. 바이에른 뮌헨 중앙 수비수 김민재. 사진=천정환 기
- 매일경제
- 2024-08-03 09:2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