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데뷔’ 이승우 “고개 숙일 시간도 아껴야... 잘 준비해서 남은 경기에선 다른 경기력 보일 것” [MK강릉]
“이겨야 하는 경기에서 쉽게 패한 것 같다. 데뷔전이 좀 아쉽게 느껴진다.” 7월 26일 강원 FC 원정에서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에 나선 이승우(26)의 얘기다. 전북은 2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전에서 2-4로 패했다. 이승우는 후반 11분 한국영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승우는 전방에만 머물지 않았다. 중앙과 측면을 활발히 오갔
- 매일경제
- 2024-07-2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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