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현역 축구선수, 여성에 성병 옮겼다가 檢 송치…“미필적 고의”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프로축구 K리그 소속 현역 선수가 여성에게 성병을 옮긴 혐의(상해)를 조사 중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소속 현역 선수가 여성에게 성병을 옮긴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9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시흥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K리그 소속 현역 선수인 30대 남성 A씨를 지난 5월 불구속 송치했
- 매일경제
- 2024-07-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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