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망진창 + 졸속행정, 전강위 왜 있나…박주호 위원 “절차 대로 이뤄진 것 없어, 5개월 허무하다”
허탈한 결과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후보군을 추린 전력강화위원의 존재 여부는 무의미했다.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직을 맡은 박주호 위원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를 통해 ‘국가대표 감독 선임 과정 모두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지난 5개월 간의 감독 선임 과정을 세세히 밝혔다. 해당 영상은 7일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박
- 매일경제
- 2024-07-09 05:5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