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수·배신자' 비난 쇄도…박수 못 받고 출범하는 홍명보호 2기
홍명보 감독이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뉴스1 DB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이 10년 만에 '홍명보호'로 새롭게 출발한다. 홍명보(55) 감독은 5개월 동안 정식 사령탑 없이 흔들리던 대표팀을 구할 소방수로 낙점됐지만, 그를 향한 여론은 싸늘하기만 하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월 위르겐 클린스만
- 뉴스1
- 2024-07-08 18:1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