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부산 박진섭 감독, 승격 꿈 못 이루고 자진 사퇴
박진섭 감독이 부산 아이파크 지휘봉을 내려 놓았다. 뉴스1 DB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부산 아이파크를 이끌던 박진섭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부산 구단은 8일 "박진섭 감독이 지난 6일 K리그2 부천FC와 홈 경기에서 2-2로 비긴 뒤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
- 뉴스1
- 2024-07-08 13:4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