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북한 국가대표 출신 FW' 안병준 영입…4년 만에 복귀
수원FC에 입단한 안병준. (수원FC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로축구 수원FC가 공격수 안병준(34)을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안병준은 2020년 수원FC를 떠난 뒤 4년 만에 돌아왔다. 친정 팀 유니폼을 입은 안병준은 "좋은 추억이 가득한 곳에 돌아와 기쁘다"면서 "무엇보다 팀의 목표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어 팬들에게 사랑받고 싶다
- 뉴스1
- 2024-07-06 10:5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