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발만 쓰란 미션이 주어지면 오른발은 쓰지 않았다” 김동준의 회상 “故 차기석 코치님이 지금의 날 만들어” [이근승의 믹스트존]
김동준(29·제주 유나이티드)은 프로에 데뷔하기 전부터 축구계 눈을 사로잡았던 재능이다. 김동준은 연령별 대표를 두루 거쳤다. U-23 대표팀 시절엔 2016 리우 올림픽 본선 조별리그 2차전 독일과의 맞대결에 출전하기도 했다.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이었던 2015년엔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됐다. 김동준은 2010년 김보경 이후 5년 7개월 만에 대학생 태극전사
- 매일경제
- 2024-07-04 10:5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