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종료 앞둔 경기에서 결승골…강원 야고, 눈물로 쏜 마지막 선물
강원FC의 야고.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인천=뉴스1) 김도용 기자 = 강원FC와의 임대 계약 종료를 앞둔 야고가 팀의 연패를 끊는 결승 골로 마지막 선물을 안겼다. 야고가 끝까지 보여준 프로다운 모습에 강원 원정 팬들은 응원과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야고는 3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에서
- 뉴스1
- 2024-06-3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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