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태극마크’ 서울 최준 “(기)성용이 형이 잘 쉬고 왔냐고 물었다…뛰지 못했지만 A매치 경험은 큰 도움” [MK인터뷰]
FC서울 최준에게는 6월 A매치 첫 국가대표 발탁이 향후 선수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서울은 16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울산HD 원정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은 주장 기성용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제시 린가드가 주장 완장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다. 전반 1분 만에 울산 주민규에게
- 매일경제
- 2024-06-17 06:3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