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우 감독의 완벽한 교체 카드…‘나란히 1골 1도움’ 성남 박지원-김정환, 선두 안양 격파 견인 [MK탄천]
성남FC가 선두 FC안양을 잡아냈다. 최철우 감독의 완벽했던 용병술과 교체 투입한 박지원, 김정환의 활약이 있었다. 성남은 15일 오후 7시 30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7라운드 안양과 원정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성남은 5승 4무 7패(승점 19)로 11위에서 10위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다. 직전 안
- 매일경제
- 2024-06-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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