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명단에 22세 이하만 5명... 대구의 기대 “20대 초반 선수들은 누구와 훈련하고 생활하느냐에 따라서 성장 속도가 달라진다” [MK현장]
4월 23일. 박창현 감독이 대구 FC 지휘봉을 잡으면서 팀에 생긴 변화가 있다. 어리고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선수들의 출전 기회가 늘었다. 5월 26일 대구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와 강원 FC의 경기에서도 그랬다. 이날 대구 선발 명단엔 22세 이하 선수가 무려 5명이 포함됐다. 정재상(20), 박세진(20), 황재원(21), 박용희(22)
- 매일경제
- 2024-05-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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