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에서만 ‘43골 38도움’ 국대 출신 윙어 윤일록의 풀백 변신 “제일 중요한 건 집중력! 내 실수 하나가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
윤일록(32·울산 HD FC)이 축구계에 이름을 알린 건 2009년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U-17 월드컵이었다. 윤일록은 손흥민과 한국 U-17 대표팀의 공격을 책임지며 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윤일록은 2011년 콜롬비아가 개최한 U-20 월드컵에서도 한국의 주축 공격수로 활약했다. 윤일록은 한국이 치른 4경기 모두 출전해 팀의 16강 진출에 이바지했다
- 매일경제
- 2024-05-1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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