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 통감, 사과드립니다” 기성용 급소 맞춘 물병 투척 추태, 전달수 인천유나이티드 대표도 고개 숙였다
“K리그를 사랑하는 팬분들과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전달수 인천유나이티드 대표가 고개를 숙였다. 인천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맞대결이 열린 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후 다수의 물병이 그라운드로 날아왔고 이에 기성용이 급소를 맞아 쓰러지기도 했다. FC
- 매일경제
- 2024-05-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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