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방한하면 K리그 희생은 당연? ‘서울과 친선전 추진’ 바르사, 축구협회가 ‘불가 통보’ 해야 하는 이유
FC 바르셀로나가 2010년 이후 14년 만에 한국 방문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바르셀로나는 5월 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 서울과 친선경기를 벌이고자 한다. 한 방송사가 이를 성사하고자 한다. 이 방송사는 축구 중계 경험이 있는 종합편성채널이다. 고민할 게 전혀 없는 문제다. 서울을 비롯한 K리그 구단은 바르셀로나가 방한해도 친선경기를 치를 수
- 매일경제
- 2024-05-0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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