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10실점’ 더 이상 수비 불안은 없다! ‘인니전 충격’ 떨친 백종범, 서울 3연패 탈출 ‘숨은 주역’
“(백)종범이에게 ‘골키퍼 책임은 아니지만 최근 3경기 10실점이다. 선수 시절 포함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고 했어요. 종범이에게 ‘자신 있게 네 역량을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FC 서울 김기동 감독이 4월 30일 수원 FC전을 앞두고 전한 말이다. 백종범에게 수원 FC전은 올 시즌 K리그1 첫 출전 경기였다. 백종범은 직전 K리그1 9경기에선 벤치를 지
- 매일경제
- 2024-04-3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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