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주심 밀친 김용환, 5경기 출장정지+500만원 벌금
전남 드래곤즈의 김용환.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최근 K리그2(2부리그) 경기 도중 여성 심판을 밀친 김용환(전남)이 5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제6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김용환에게 5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했다. 앞서 연맹으로부터 14일간 활동 정지 조치를 받아 지난 21일 충
- 뉴스1
- 2024-04-22 17:2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