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범이 ‘전주성’을 지켰다! 전북, 대전과 홈 개막전서 혈투 끝 1-1 극적 무승부 [K리그1]
안현범이 ‘전주성’을 지켰다. 전북현대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홈 개막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북은 대전의 파상공세에 밀리며 패배 직전까지 몰렸다. 그러나 후반 교체 투입된 안현범이 천금 동점골을 터뜨리며 1년 전 개막전 패배의 아픔을 지웠다. 안현범이 ‘전주성’을 지켰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 매일경제
- 2024-03-0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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