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K리그 최고 네임밸류’ 린가드가 FC서울에 온 이유 “많은 오퍼에도 나를 직접 찾은 건 오직 FC서울” [MK상암]
“지난 여름 많은 리그, 팀에서 오퍼가 있었지만 대부분 대화만 나눴다. 그들과 달리 계약 내용을 담은 서류, 그리고 직접 만나 컨디션을 체크한 건 FC서울뿐이었다. 그 순간 결정했다.” FC서울의 새 식구가 된 제시 린가드는 8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는 FC서울의 유니폼, 그리고 머플러를 착용하며 첫선을 보였다.
- 매일경제
- 2024-02-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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